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물 새는 미국 집. 임시로 고쳤는데 곰팡이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미국 집보험 클레임 사례

by 이지탑 2023. 9. 2. 07:26

본문

초기 누수 임시로 고친 후

곰팡이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목조 주택이 많은 미국 집의 경우 벽 또는 바닥 내 워터 파이프 균열 또는 하수 역류 등으로 인한 누수 피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집에서 누수가 시작되면 플러머를 급히 찾거나, 집주인 스스로 공구 등을 통해 임시로 고치고는 합니다. 물론 이 경우 임시로 물이 멈추거나 새는 곳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발생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알아야 합니다. 

 

누수 후에는 반드시 전문 회사 통해 진단 받아야

 

가장 큰 문제는 원인입니다. 대게는 눈으로 보이는 부분을 플러머를 통해 긴급 해결하면 일단 안심을 합니다. 물론 플러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례도 있지만, 한번 새기 시작한 물이 어디에서 얼마나 나오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자칫 2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예를 들어 싱크에서 물이 샜는데 그 원인이 싱크 배관인줄 알고 임시로 막았다고 치면, 정말 그 배관 문제라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 있겠지만 그 배관 이전 어디에서부터 물이 새서 타고 들어와 배관에서 터졌다면 이미 다른 곳에서 물이 새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집 안 내 곰팡이 냄새가 수리 후에도 계속된다면 이는 바닥 어딘가에서 물이 터져서 나무나 물이 고이는 곳에서 썩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바닥이나, 천장, 벽 안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따라서 한번 물이 새기 시작하고, 이를 임시 또는 플러머를 통해 고쳤다 해도. 반드시 전문 누수 피해 복원 업체를 불러서 전체적인 진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가주 전 지역을 커버하는 저희이지탑에서는 전문 장비를 갖춘 수리 인력이 집 안 곳곳 누수 의심이 되는 곳을 진단하고, 이것이 발견된다면 수리 복원까지 완벽하게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집 보험이 이를 커버할 수 있다면, 집주인은 큰 걱정 없이 집 보험으로 복원 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집은 물이 한번 새기 시작하면 정말 걷잡을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한번 의심되는 누수가 발생하면 처음부터 전문 누수 피해 복원 업체와 컨택해서 이를 해결하시는 것이 두 번 일을 하지 않는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남가주에는 이지탑, 이지탑 컨스트럭션이 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