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캘리포니아 집, 수도 요금 폭탄 피하려면? 누수 점검 받으세요

미국 집보험 클레임 사례

by 이지탑 2023. 10. 17. 03:04

본문

 

남가주에 거주하는 A 씨는 최근 수도 요금을 보고 깜짝 놀랐다. 4인 가족 기준 평소에 쓰는 평균 요금이 있었는데 갑자기 물 값이 오른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몇 달 전부터 계속해서 올라서 이상하다고 여겼는데, 너무나 이상했다. 하지만 가족들이 쓰는 물의 양은 크게 늘지 않았고 심지어 최근엔 10일 정도 가족 여행을 다녀온 터라 수도 요금이 많이 나올 일이 없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수도 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오면, 반드시 누수 점검 받아야

 

A 씨와 같은 경우 먼저 수도 계량기 등을 살펴보아 이상 여불르 판단해야 한다. 집 안 내 모든 물 사용을 멈추고 계량기를 살펴본 후 이상 여부가 발견되면 집안 내 누수를 의심해야 한다. 그런데 누수가 의심된다고 해도 어디에서 어떻게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지 살피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이럴 땐 누수 전문 업체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집 안 누수는 대체로 바닥이나 벽 안 등에 파이프 등에 균열이 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경미한 경우라도 오래 방치됐다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경우도 많다. 이럴 땐 누수 전문 업체의 진단 장비를 통해 벽안 또는 바닥을 살펴봐야 한다. 

 

수도 요금이 많이 나오면, 전문 업체를 통해 누수 진단 받는 것이 중요하다

 

벽 안 쪽에 물이 흐른 흔적이 있거나, 곰팡이 여부. 그리고 바닥 장식재의 미세한 비틀림 등을 통해 집안 내 누수 피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전문 업체의 경우 그 정도에 따라 누수 진단이 난다면 집보험을 통한 수리 방법까지도 진행할 수 있어 도움이 크다. 

 

 남가주엔 전문 누수 복원 전문가 그룹이지탑 컨스트럭션

 

하지만 누수 복원 업체는 대부분 주류 사회 회사들이 많기에 언어가 서툰 한인의 경우 컨택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남가주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전문가 그룹 이지탑 컨스트럭션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수도 요금이 많이 나오거나, 집 안 곰팡이 냄새 등 평소와 다른 현상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복원 전문 업체를 통해 누수 점검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 문제로 발생할 수 있다"며 점검의 중요성을 당부한다. 

 

흔히 물이 새면 플러머를 불러 임시로 고치곤 한다. 물론 그에 맞는 경우도 있지만, 수도 요금이 모르는 사이 많이 나오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누수인 경우 반드시 복원 전문 업체를 통해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큰 위험을 막는 일이며, 만약 누수가 진행됐다면 집보험 클레임을 통해 수리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하면 좋다. 

 

남가주 누수 피해 점검 및 신고: 이지탑 컨스트럭션 714-325-0404, info@egtopconstruction.com

 

관련글 더보기